
인천 등서 흔들림 감지
지진 적은 인천서 계기진도 4…"관련 신고 30건, 피해는 없어"
3.0 이상 지진 새해 처음…3.5 이상은 10월 괴산지진 이후 70여일만
인천 강화군 서쪽 25㎞ 해역에서 9일 오전 1시 28분께 규모 3.7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지진파 중 속도가 상대적으로 빠른 P파를 토대로 한 자동분석에선 규모가 4.0으로 추정됐으나 이후 추가분석을 거쳐 규모가 3.7로 조정됐다. 애초 규모가 4.0으로 추정돼 ...
- 대통령실, 교육문화수석 신설하나…교육개혁 뒷받침 고심
윤석열 정부 집권 2년차 교육개혁에 속도를 더하기 위해 대통령실에 교육문화수석비서관을 신설하는 방안이 물밑 검토되고 있다. 여권 고위 관계자는 9일 연합뉴...
- 에너지 가격상승에 서민이 더 춥다…소득 하위 20% 연료비 12%↑
지난해 소득 하위 20% 가구의 전기·가스요금 등 연료비 부담이 다른 가구들보다 더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
- 10억집 산 15억 1주택자 취득세 5천만·종부세 760만원↓
시가 15억원 상당의 주택을 보유한 1주택자가 10억원 상당의 주택을 한 채 더 살 경우 취득세는 5천100만원, 종합부동산세는 760만원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

Ukrainian Prime Minister Denys Shmyhal said Russia has created the world's largest mine field in his country and Ukraine is doing everything it can to quickly end the war as he spoke in an interview with Yonhap News Agency. In an exclusive interview with Yonhap at the government complex in Kyiv on Thursday, Shmyhal denounced Russia's atrocities in invading his country and voiced confidence about ending the war by completely reclaiming Ukraine's territory. Ukraine has a parliamentary-presidential system. Shmyhal was appointed by the presidential mono-majority in parliament and is part